▲옥주현 “S라인 몸매관리 비결? 발레 스트레칭+필라테스”(사진=여성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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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S라인 몸매관리 비결? 발레 스트레칭+필라테스”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밝힌 몸매 관리 비법이 재조명되고 있다.
옥주현은 2013년 여성중앙 7월호와의 인터뷰에서 몸매 관리 비법으로 “일주일에 세 번 이상은 발레 스트레칭과 필라테스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옥주현은 “몸의 근력과 에너지는 열심히 할수록 쌓이는 노래 실력과 같다”며 “뮤지컬 공연이 있는 날은 발레 스트레칭으로 아침을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또 옥주현은 자신이 낼 책에 담길 몸매 비결 노하우를 공개했다. 그 비결은 자신의 몸을 가장 예쁘게 측정할 수 있는 ‘체중 조절 화이트 셔츠’다.
옥주현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체중 조절 화이트 셔츠를 입어본다”며 “허리 라인이 달라졌거나 등 라인이 망가졌거나 목선이 예쁘지 않으면 그때부턴 부위별로 집중 관리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인터뷰와 함께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옥주현은 허리 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은 채 완벽한 S라인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촬영 관계자는 “옥주현은 아름다움을 다투는 달리기 대회가 있다면, 단거리 주자라기보다는 마라토너에 가깝다”며 “옥주현의 뷰티 노트는 자신을 단련시키는 노력으로 가득 차 있다. 그만큼 앞으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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