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손상된 장기와 피부의 회복을 돕는 ‘세포 스티커’를 개발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의 기초연구사업·해외우수연구기관유치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연구는 신관우 서강대학교 교수와 하버드대학교의 바이오질병연구소가 함께 진행했습니다.
미래부 관계자는 “손상된 장기와 신경에 자신의 세포로 만든 ‘세포 스티커’를 활용하면 거부반응 없는 효과적인 치료가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 결과는 지난달 13일 신소재 분야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지 표지논문에 발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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