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동미가 촬영장 인증 사진으로 ‘너를 기억해’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신동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동미의 드라마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동미는 캐주얼한 원피스에 편안한 단화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대본을 들고 상큼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후아유-학교2015` 후속으로 오는 22일 첫 방송될 ‘너를 기억해’에 새롭게 합류한 신동미는 차지안(장나라 분)의 이모 양은정으로 출연하며 능청스럽고 매력적인 감초 연기로 씬이터(scene eater)로서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영화감독이나 드라마 PD들 사이에 ‘믿고 보는 배우’로 널리 알려진 신동미는 연출자의 추천이 많은 배우로 유명하다. 최근 전주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이름을 올리는가 하면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너를 기억해`는 완벽한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서인국 분)과 그를 관찰해오던 경찰대 출신 열혈 엘리트 수사관 차지안의 달콤 살벌한 수사 로맨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