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이상엽 “메르스 완치 정말 다행...다른 분들도 모두 완치되길”(사진=토비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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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이상엽 “메르스 완치 정말 다행...다른 분들도 모두 완치되길”KBS2 드라마 ‘파랑새의 집’에 출연 중인 배우 이상엽이 메르스 첫 완치 소식에 다행스러운 마음을 나타냈다.
이상엽은 6일 인스타그램에 “메르스 국내 첫 완치사례가 나와 정말 다행이네요. 부디 나머지 모든 분들도 완치 됐다는 기쁜 소식이 들렸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메르스는 2~14일 정도 잠복기를 거쳐 발병한다. 38도 이상 열이 나거나 기침,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마스크를 쓰고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노인이나 면역 기능이 약한 만성질환자, 어린이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이상엽은 첫 중국 드라마 주연작인 ‘변신꽃미남’이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시나닷컴이 선정한 ‘2015년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 TOP5’에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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