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물티슈 브라운이 2016년형 신제품을 3일 소셜커머스 위메프에서 첫 선을 보인 후 당일 1만5700팩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브라운물티슈 신제품 `브라운 모이스쳐`는 브라운물티슈의 첫 플레인 원단 제품으로, 3월 실버라벨&골드라벨 이후 3개월 만에 출시됐다.
`브라운 모이스쳐`는 연약한 아기피부를 위해 알로에베라 추출물, 허브 추출물, 레몬오일 추출물 등을 함유하여 촉촉함을 유지시켜줄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평량 55g의 플레인 원단으로 특유의 부드러움과 촉촉함을 자랑한다.
브라운물티슈의 주 판매채널인 소셜커머스 위메프는 4일 오후 1시 서버불안정으로 구매 및 판매가 잠시 중단된 바 있다. 브라운 물티슈 측은 "브라운 고객센터 역시 위메프 서버 불안정 당시 구매관련 문의로 전화가 불통이 됐다"고 전했다.
브라운물티슈는 국내 물티슈업계 중 최단기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하며 2015년 상반기 아기물티슈시장 성장률 1위를 기록했다. (사진=브라운물티슈)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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