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똑소리 나는 육아로 사랑 받고 있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한눈에 반한 물티슈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평소 베베숲 물티슈를 사용해 온 김소현은 최근 `베베숲을 잘 씁니다` 캠페인에도 참여하며 베베숲에 대한 애정을 보여왔다. 김소현은 "아기 물티슈 베베숲은 물보다 자극이 없어 더욱 믿음이 가요"라며 베베숲을 잘 쓰는 이유를 밝힌 바 있다.
베베숲은 현재 아기물티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다. 최근 전 제품 라인의 디자인 리뉴얼을 마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된 베베숲은 유러피언 감성의 소프트 & 빈티지를 메인 테마로 한층 더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 됐다. 특히 베베숲이 가진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를 더욱 강조했으며 파스텔톤의 은은한 컬러를 바탕으로 새롭게 선보인 빈티지 스타일의 엠블럼과 baby skin lab의 시그니처 로고 등 디테일이 살아있는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맞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베베숲 관계자는 "오는 7월 물티슈의 화장품법 적용을 앞두고, 타 업체에서는 성분 리뉴얼이
한창이지만, 베베숲은 화장품법에서 사용하지 못하도록 규제한 방부제 성분을 관련법 논의 이전부터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타 업체와 달리 홀가분한 마음으로 디자인을 리뉴얼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베베숲은 아기물티슈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사용 후 느낌, 향취, 엠보원단 등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전세계 118개국 300여개 시험소를 운영하는 글로벌기업 인터텍으로부터 `물보다 자극 없는 물티슈`로 인증받은 바 있다.
윤지연 객원기자 beauty@beauty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