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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합류 유병재, 과거 "갑질은 내가 하는 것" 소신 발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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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합류 유병재, 과거 "갑질은 내가 하는 것" 소신 발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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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G 합류 유병재 YG 합류 유병재


    YG 합류한 유병재의 소신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1월 유병재는 "젊음은 돈 주고 살 수 없어도 젊은이는 헐값에 살 수 있다고 보는 모양이다"라는 글을 게재해 약 5만6000건이 넘는 공감을 샀다.


    또 2월에는 "나는 굽실대지 않는 사람을 불친절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갑질은 내가 하는 것이었다"라는 글을 남겨 약 2만2000여 명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4일 오전 10시 30분 YG 공식 블로그(www.yg-life.com)에는 `웰컴투 와이지 유병재. 2015. 6. 4. 오늘부터 출근`이라는 문구와 함께 유병재가 YG엔터테인먼트 사옥 앞에서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미지가 게재되면서 유병재의 YG합류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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