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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먼디파마, '메디폼®' POP 마케팅 강화로 소비자 접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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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이승기를 모델로 발탁하며 화제가 된 한국먼디파마(유)가 습윤드레싱재 `메디폼®` POP 마케팅을 강화해 소비자들이 정확한 정보를 통해 원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메디폼®` POP 마케팅을 추진하는 주요 핵심은 약국 내 설치하는 `메디폼®` 전용 오픈 매대를 새롭게 제작하고 `메디폼®` 제품 총 11종을 한 공간에 효율적으로 비치한 것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고 본인의 상처에 맞는 적합한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고를 수 있도록 했다는 것.

이번에 선보인 POP 오픈 매대는 주요 제품의 비치가 가능한 기본형을 비롯해 전 제품을 모두 설치할 수 있는 와이드형, 약국 내 세울 수 있는 스탠드형 등 총 4종으로 모든 제품을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다.

또한 `메디폼®` 주요 제품 안내 리플렛과 실물사이즈로 제작된 전 제품 샘플판을 준비해 소비자들이 더욱 정확한 정보로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국먼디파마 측은 "한층 강화된 `메디폼®` POP 마케팅은 상처관리를 위해 약국을 찾은 소비자들이 화상, 진물나는 상처 등 상처의 종류 및 정도뿐만 아니라 휴대성, 방수 등 각 제품의 특성에 대한 정보를 직접 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며, "작년 6월 메디폼® 전용 진열대를 출시한 이후, 전국 5,000여개 약국에 설치를 완료했으며 전국적으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이를 통해 직접 원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약사들의 정확한 복약지도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먼디파마는 지난해 6월 이승기를 광고모델로 발탁하고 `상처엔 처음부터 `메디폼®`이라는 테마의 광고를 선보였다.

국내기술로 최초 개발된 습윤드레싱재인 `메디폼®`은 2014년 8월 400명의 소비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소비자 인지도 1위를 차지해 한국의 대표적인 습윤드레싱재로서의 위상를 재확인했다는 것이 한국먼디파마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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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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