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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월세가격 6개월째 '제자리'

서울은 두달째 상승…강남 전세 가뭄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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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월세가격이 6개월째 보합을 이어갔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5월 8개시도 월세가격은 전달 대비 보합세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봄철 이사철이 지나 비수기에 접어들었지만, 전세 공급이 더 부족해 `울며 겨자먹기`로 월세를 찾는 사람이 늘면서 월세가격이 더 하락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이러한 모습은 서울 강남에서 두드러지면서 서울의 월세가격은 0.1% 올라 2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수도권은 경기와 인천에서 임차인의 월세 기피가 공급보다 커 0.1%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방광역시는 광주와 대전, 부산에서 신축 원룸 및 도시형 생활주택 공급이 지속되는 가운데 일부 개발 지역의 월세 수요가 증가하며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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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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