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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제주, 비오는 날 투숙하면 '미술관 티켓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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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제주가 비오는 날 투숙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박물관과 미술관 티켓을 증정하는 `Rainy Day Stay`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Rainy Day Stay`는 투숙일 중 비가 내릴 경우, 제주시 인기 전시관 무료 입장 티켓을 증정하는 6월 한정 이벤트다.

신라스테이 제주가 증정하는 전시 티켓은 호텔에서 자동차로 30분 내에 위치한 그리스문화 박물관과 트릭아이 미술관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2인 패키지 입장권(성인 2인 티켓 24,000원 상당)이다. 제주에서 인기 높은 관광명소로 우천시에도 가족과 함께 실내의 풍부한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그리스신화박물관은 세계최초의 그리스신화 전문 박물관으로 유럽 유명 박물관이 소장한 그리스신화 관련 작품만을 엄선해 풍부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트릭아이 미술관은 입체 회화작품, 수중거울 미로를 포함해 루미아트, 디지털아트, 공간 착시, 초현실 입체관 등 착시를 주제로 한 100여 점의 미술작품이 전시된 공간으로 다양한 사진을 남겨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한편 우천시 `Rainy Day Stay` 프로모션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신라스테이 제주패키지는 이용자 타입별로 4가지로 6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여행기자가 직접 쓴 여행책이 포함된 `본보야지`, 사랑하는 사람과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는`헤븐리 스프링(Heavenly Spring)`, 동성 친구와의 제주 여행에 적합한 `해피투게더`, 아이와 함께 여행하는 가족을 위한 `러블리 마이 베이비(Lovely My Baby)` 등의 패키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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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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