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42.36

  • 13.79
  • 0.54%
코스닥

729.05

  • 14.01
  • 1.89%
1/4

'나의 절친 악당들' 류승범, 2년 만에 복귀 "생각보다 많이 떨린다"

관련종목

2024-11-01 21:23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나의 절친 악당들` 류승범, 2년 만에 복귀 "생각보다 많이 떨린다"(사진=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 예고편 캡처)

    나의 절친 악당들 류승범 나의 절친 악당들 류승범 나의 절친 악당들 류승범

    `나의 절친 악당들` 류승범, 2년 만에 복귀 "생각보다 많이 떨린다"


    `나의 절친 악당들`의 배우 류승범이 2년 만의 복귀 소감을 전했다.

    28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 제작보고회에는 임상수 감독을 비롯, 배우 류승범, 고준희, 류현경, 샘 오취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베를린` 이후 2년 만에 복귀한 류승범은 오랜만에 대중 앞에 나서게 된 것에 대해 "많이 떨린다. 어제도 생각보다 많이 떨고 긴장했다. 참 신기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류승범은 그간 근황에 대해 "2년 동안 재밌고 좋은 경험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잘 지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나의 절친 악당들`은 의문의 돈가방을 손에 넣은 지누(류승범)와 나미(고준희)가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 진짜 악당이 되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다음달 28일 개봉한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