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SNS 어플리케이션과 달리 번역사가 상주해 실시간으로 번역
- SNS 연동으로 회원가입 절차 단축 및 중국인과 문화 교류도 가능
세계 G2국가로 성장한 중국. 전세계의 시장경제와 기업은 중국의 13억 인구대국의 경제시장을 통하지 않고는 세계적 기업이라 말하기 어려운 만큼 이제는 중국을 알아야 진정한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있는 시대가 찾아왔다.
중국은 자국 앱 산업 보호정책하에 페이스북, 트위터 등과 같은 글로벌 SNS가 차단되어 있다 보니 한국에서 중국인들과의 문화를 교류하거나 언어소통을 할 수 있는 앱이 전무했던 것이 사실이다.
티티톡(TTTalk)은 이런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앱으로 다른 SNS 어플과 달리 번역회원이 따로 존재해 중국회원을 팔로우 하면 티티톡에 올라가는 사진과 글을 중국어와 한국어로 실시간 번역 해 주어 자국어로도 쉽게 채팅이 가능하다.
이로서 중국회원들이 올리는 그들의 일상과 트렌드를 한국어로 이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한국어로 올리는 나의 글도 모두 실시간으로 번역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중국어를 공부하는 사람이나 중국문화를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앱이 될 수 있다.
㈜티티톡코리아 이윤섭 대표는 "티티톡을 설치하는 순간 자연스럽게 중국어를 배우게 되고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중국을 알아야 진정한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티티톡은 페이스북과 같은 SNS와의 연동으로 쉽게 로그인이 가능해 복잡한 회원가입 절차를 생략시켰고 누구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티티톡` 또는 `TTTalk`을 검색하면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티티톡코리아는 중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회원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과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