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6.81

  • 32.16
  • 1.29%
코스닥

694.47

  • 4.06
  • 0.58%
1/4

'라디오스타' 김형석 "25년 쌓아온 작곡가 경력 '복면가왕'으로 다 날렸다"

관련종목

2024-12-17 19:29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라디오스타` 김형석 "25년 쌓아온 작곡가 경력 `복면가왕`으로 다 날렸다"(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김형석 라디오스타 김형석 라디오스타 김형석

    `라디오스타` 김형석 "25년 쌓아온 작곡가 경력 `복면가왕`으로 다 날렸다"

    작곡가 김형석이 저작권을 담보로 대출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닥치고 복면사수! 가려야 사는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져 김형석를 비롯해 방송인 김성주, 가수 가희, 비투비의 육성재, 에프엑스의 루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형석은 "근근이 작곡으로 쌓아온 공든 탑을 25년 만에 MBC `일밤-복면가왕`으로 한 방에 날린 김형석이다"고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형석은 `복면가왕`에서 작곡가임에도 가수를 잘 맞히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어 김형석이 "저작권 등록곡이 1000곡이 넘는다"고 밝히자, 이를 들은 MC 김구라는 "`론`(대출)도 받았냐"고 기습 질문을 던져 김형석을 당황케 했다.

    이에 김형석은 "저작권료를 담보로 대출을 받았다"고 솔직하게 답한 뒤 "지금은 다른 론을 갚고 있다"고 털어놔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