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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연인 윤현민, "LA다저스 류현진, 두산 김현수가 내 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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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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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소민 연인 윤현민, 전소민 연인 윤현민, 전소민 연인 윤현민, 전소민 연인 윤현민(사진 MBC 화면캡처)

    배우 전소민이 tvN `택시`에서 윤현민과의 공개연애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언급한 가운데 윤현민의 과거 야구선수 경력에 다시금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윤현민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봉 때문에 야구를 포기하기 힘들었다. 3순위로 팀에 들어왔다. 계약금은 9000만원 정도였다"며 과거 야구선수 시절을 회상했다.



    당시 윤현민은 야구 배트에 대해 "15~30만원 정도 한다. 구단에서 주는 건 그렇게 좋지 않다"면서 "나도 1군에 올라가려고 좋은 배트를 썼는데 깨지는 순간 통장잔고가 생각났다"고 털어놨다.

    윤현민은 또한 "홈런 맞는 포인트는 같지만 좋은 배트를 쓰면 마음의 위안이 된다"면서도 "브랜드 값이다. 명품이니까 비싼거지 국산 배트와 큰 차이가 없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윤현민은 이날 방송에서 김현수, 류현진 선수와의 인연도 언급했다.

    윤현민은 "2004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 이후 두산 베어스로 이적했다"면서 "포지션은 중견수였다. 2군에 있었던 시간이 많았다. 당시 주전은 이종욱 선수였다. "25살인 5년 전까지 야구선수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현민은 "덩치가 있었다. 89kg였다"며 "이글스에 있을 때 류현진이 2년 후배로 입단했고, 김현수가 직속 중고등학교 후배다"라며 "김현수가 `형 어떻게 하면 야구 잘 할 수 있어요`라고 물은 적도 있다"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전소민 연인 윤현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소민 연인 윤현민, 천생연분이다" "전소민 연인 윤현민, 야구선수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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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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