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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킬미, 힐미' 끝났어도 사랑스러움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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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BC 드라마 `킬미, 힐미` 종영 후 휴식기를 갖고 있는 배우 황정음이 여전히 사랑스러운 모습의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황정음이 국내 최초의 격주간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 한 화보를 통해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한 것.

특히 황정음은 요즘 셀렙들 사이에서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한남동에서 만나, 독자들이 궁금해 하는 근황은 물론 꽂혀 있는 패션, 뷰티 아이템과 자주 가는 쇼핑 스폿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인터뷰에서 황정음은 "예전에는 잘 모르고 무조건 사 모으는 쇼퍼홀릭이었다면 최근엔 자주 쓸 수 있지만 좋은 것, 질리지 않는 물건을 사려고 노력해요"라며 "편집 숍도 가끔 가고, 가격대와 상관없이 믹스 매치하길 좋아해요"라고 쇼핑 철학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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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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