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플랜텍이 지난 23일 137억원 규모의 대출 원리금 연체가 발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자기자본의 6.4%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포스코플랜텍 관계자는 "만기연장조건과 관련해 금융기관과의 이견으로 인한 대출 원리금 일시 미상환"이라며 "해당 금융기관과 협의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포스코플랜텍은 지난 22일 거래소로부터 워크아웃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를 받았습니다.
답변시한은 26일 낮 12시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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