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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임신, 과거 "집안 가업 이을 성실한 사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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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임신 정주리 임신 정주리 임신

정주리 임신, 과거 "집안 가업 이을 성실한 사위 찾는다"

결혼을 앞둔 정주리의 임신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지난 25일 정주리 지인은 "정주리가 임신 중이다. 결혼을 앞두고 2세까지 가져 본인은 물론 가족들과 큰 기쁨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에 정주리의 집안 재력까지 새삼 화제가 된다.

과거 정주리는 한 방송에서 "부모님이 동두천에서 가장 큰 채소 도매상을 하고 있다"라며 "20년 넘게 단 한 번도 경기를 탄 적이 없다"고 집안 재력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정주리는 "나와 동생 모두 자기 일을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부모님의 가업을 이어받을 성실한 사위를 찾고 있다"며 공개구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주리는 오는 31일 7년간 교제해 온 1세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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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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