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6.81

  • 32.16
  • 1.29%
코스닥

694.47

  • 4.06
  • 0.58%
1/4

'옆으로 자면 녹내장 위험?', 안구건조증 예방법

관련종목

2024-12-17 19:34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사진=SBS)


    `옆으로 자면 녹내장 위험?`, 안구건조증 예방법

    옆으로 잘 경우 녹내장 위험성이 제기됐다.

    KBS 뉴스는 지난 8일 "녹내장은 눈 압력이 높아져 시신경을 망가뜨리고 실명에 이르는 무서운 질병"이라면서 옆으로 잘 경우 압력이 높아질 수 있다고 전했다.

    KBS 뉴스에 따르면 고려대 안암병원 연구팀이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수면자세와 안압을 측정했다.

    그 결과, 반듯하게 누워서 잔 사람은 양쪽 안압이 16.2로 같았다. 반면, 오른쪽으로 누워 잔 사람은 오른쪽 안압이 17.7, 오른쪽으로 엎드려 잔 사람은 19.4까지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런 가운데 봄철 안구건조증 증가 소식이 전해졌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샘의 기능에 이상이 발생하는 안과질환이다.

    증상으로는 눈이 뻑뻑하고 이물감, 가려움증이 발생할 수 있다.

    겨울철 건조한 날씨 습도 유지가 중요한 이유다. 겨울철 실내 온도를 18℃ 정도로 유지하거나 가습기를 사용해 습도를 60% 정도로 맞춰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 장시간 컴퓨터 작업이나 TV 시청, 컴퓨터 작업,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중간 중간 눈에 휴식을 줘야 한다.

    안구건조증 예방법으로는 눈을 자주 깜빡이는 것이다. 또 안구건조증 예방법으로는 상하좌우로 안구 운동을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으로 알려졌다.

    눈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대처법도 중요하다. 올해 3월 서울 미세먼지 농도는 평균 1세제곱미터당 71마이크로그램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5년 통틀어 가장 공기가 나빴다.

    미세먼지는 코와 입을 통해 폐에 쌓일 수 있다. 따라서 폐 염증에 좋은 배, 중금속 배출을 돕는 미역, 해독 작용이 있는 마늘, 기침과 가래를 완화시켜주는 생강이 효과적이다. 또 녹황채소 중 브로콜리가 면역력 강화에 좋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