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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의 소피마르소' 만수르 부인 화제, 만수르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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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중동의 소피마르소` 만수르 부인 화제, 만수르 회사

만수르 회사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중동의 소피마르소` 만수르 부인의 미모도 관심을 모은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세이크 만수르 구단주(44) 둘째 부인이 화제다.

만수르는 일부다처제가 허용되는 고국에서 두 명의 부인을 두고 있다. 첫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며 둘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로 알려졌다. 두 아내 모두 출중한 미모의 소유자다. 만수르는 슬하에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자녀들 역시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한다.

한편, 만수르는 아랍에미레이트 대통령 할리파 빈 자이드 알나하얀의 동생이다. 만수르는 실물자산을 제외한 ‘금융자산’만 약 1000조원에 달한다.

지난시즌 맨체스터 시티의 우승은 만수르의 승리이기도 하다. 만수르는 최근 4년간 1조7200억 원을 투자해 팀을 재건했다. 지난 2008년 맨시티를 약 3700억 원에 인수한 후, 모든 것을 바꿨다. ‘슈퍼스타’로 베스트 일레븐을 구축한 뒤 최첨단 훈련장과 부대시설을 건립했다.

특히 맨시티 홈구장 전 좌석에 히터를 설치해 화제를 모았다. 그런가하면 선수마다 경호원을 붙여주고 최고급 자동차를 선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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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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