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수르 회사 소송.. 강용석 "과장된 소문" 비판
강용석의 과거 만수르 발언이 화제다.
만수르가 다시금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지난 해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예능심판자’에 브라질 월드컵 시즌을 맞이해 아랍의 석유재벌이라 불리는 영국 맨체스터 시티 FC의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에 대해 집중조명 된 것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윤이 "일단 만수르 하면 `부가 뭔지 보여주겠다`라는 발언이 유명하지만 이는 의미가 다른 말이었을 뿐더러 실제 만수르가 한 말이 아니다. 맨시티 인수에 관여한 회사 관계자의 발언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강용석도 만수르에 관한 과장된 소문에 대해 설명했다. 강용석은 "만수르가 맨시티 홈구장 전 좌석에 히터를 구비했다고 알려졌지만 사실은 500석 정도에만 해당되고, 홈구장까지 모노레일을 설치했다는 소문도 있지만 비용을 일부를 투자한 것"이라며 "사실에 비해 다소 신격화된 측면이 있다"고 짚었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