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백재현 사우나 성추행 혐의, "동성애자 절대 아냐" 강한 부정 왜? (사진=방송화면캡처)한밤 백재현 사우나 성추행 혐의 한밤 백재현 사우나 성추행 혐의 한밤 백재현 사우나 성추행 혐의
`한밤` 백재현 사우나 성추행 혐의, "동성애자 절대 아냐" 강한 부정 왜?백재현 사우나 성추행 혐의 소식이 전해지며 한밤에서 이같은 내용을 비중있게 다뤄 눈길을 끈다.
5월 2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남성 성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된 개그맨 백재현의 소식을 전했다.
백재현은 한 사우나 수면실에서 남성의 은밀한 부위를 만지고 유사 성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남성 성추행 사실이 드러나자 2001년 동성애자라는 소문까지 재조명받고 있다. 당시 백재현은 “절대 아니다”고 강하게 부정했다.
성추행 혐의에 대해서도 “술을 마신 후 저지른 실수일 뿐 성적 취향과는 상관없다”고 강조했다.
경찰 관계자는 “(백재현이) 술에 좀 취한 상태였다. 대부분 실수라고 했고 조사 후 바로 귀가 조치 했다. 검찰에서 검토를 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에 ‘한밤’ 측은 백재현이 머물렀던 해당 사우나를 찾아갔다. 사우나 관계자는 “술 마신 사람들이 올 수는 있다. 약간 취한 분들은 들어가겠지만 만취하신 분들은 못 들어간다. 백재현 씨도 만취한 상태는 아니었다. 그리고 일행이 있었던 것 같다. 혼자는 아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