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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이규태 회장에게 '연예인 선호 1위' 에르메스 받았다…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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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이규태 회장에게 `연예인 선호 1위` 에르메스 받았다… 가격은? 사진=게스)


클라라 이규태 회장 클라라 이규태 회장 클라라 이규태 회장


클라라, 이규태 회장에게 `연예인 선호 1위` 에르메스 받았다… 가격은?


클라라 이규태 회장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명품 에르메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클라라가 검찰 조사에서 폴라리스 이규태 회장이 자신에게 값비싼 명품 `에르메스`를 선물하며 여자로 대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에르메스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 에르메스는 연예인들에게 사랑받으며 패션 피플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 2011년 갤러리아 백화점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는 자사 명품관을 이용한 연예인 508명의 구매 내역을 분석한 결과 에르메스가 전체 매출의 4.2%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1위였던 샤넬이 4.0%를 점해 2위로 쳐졌고 루이뷔통(3.8%)과 브루넬로쿠치넬리(3.3%), 발망(3.1%)이 뒤를 이었다.


부문별로 보면 잡화에서는 에르메스(16.5%)가 역시 수위를 유지했고 샤넬 15.8%, 루이뷔통 9.4%, 펜디 7.7%, 고야드 5.6%였다.


그중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은 켈리백과 버킨백을 꼽을 수 있다. 에르메스의 대표 제품인 ‘버킨 백’은 35㎝ 사이즈가 1482만원에서 1531만원을 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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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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