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42.51

  • 24.67
  • 1.02%
코스닥

675.92

  • 14.33
  • 2.17%
1/4

유승준 아프리카vs휴먼다큐 안현수, 스티브유-빅토르안에게 한국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유승준 아프리카, 휴먼다큐 안현수 (사진 캡처)

유승준 아프리카, "한국땅 밟고 싶다", 휴먼다큐 안현수 우나리 `행복`

유승준 심경 고백과 `휴먼다큐 안현수`의 반응은 달랐다.

유승준 심경 고백은 19일, 휴먼다큐 안현수는 18일 전파를 탔다. 유승준과 안현수는 모두 고국인 한국을 떠난 공통점이 있다.

유승준은 90년대 국민가수로 `아름다운 청년`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유승준은 "군대에 가겠다"고 한 후 2002년 미국시민권을 땄다. 유승준은 `병역 기피` 의혹으로 법무부에 입국 금지를 당했다. 유승준은 19일 아프리카 방송을 통해 병역 기피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유승준은 아프리카 방소에서 "2002년 당시 병역 기피를 할 의도가 없었다. 지금이라도 군대에 가라면 가겠다"며 국민과 당국에 호소했다.

안현수는 비운의 빙상 천재로, 러시아로 귀화했다. `휴먼다큐 안현수` 편은 안현수 우나리 부부의 진정한 사랑을 그려 호평받았다. 안현수는 빙상 파벌 문제로 러시아로 귀화, 금메달을 땄다. 안현수 아내 우나리는 러시아로 힘든 시기를 보낸 안현수의 곁을 지켰다.

유승준 심경 고백과 `휴먼다큐 안현수`에 대한 반응은 극과극. 고국을 떠난 사람과 고국을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사람에 대한 국민의 반응이 다를 수 밖에 없다.

유승준과 안현수에게 대한민국은 지금 어떤 의미로 남았을까?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