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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정승연 판사 디스? "미인은 아니다" 폭로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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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정승연 판사 디스? "미인은 아니다" 폭로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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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정승연 판사 디스? "미인은 아니다" 폭로 대체 왜? 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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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정승연 판사 디스? "미인은 아니다" 폭로 대체 왜?


정승연 판사 송일국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송일국의 발언이 화제다.


과거 송일국은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내 정승연씨의 만남과 관련해 "친한 연예부 기자가 소개해줬다"며 "아내와 첫 만남을 가진 그날 첫눈에 반해 얘기하다 보니까 오후 11시 반까지 했다"며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또한 송일국은 아내에게 반한 이유에 대해 `올바른 가정교육`이라며 "보통 홀로 계신 노모가 계실 경우 아들내외가 안방을 쓰는게 일반적인데 아내 집안은 안방을 할머니, 건넛방이 부모님 방이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아내도 집에 들어가면 부모님이 아니라 바로 할머니께 먼저 인사 드리고 정말 가정 교육이 반듯했다"며 정승연 판사를 극찬했다.


특히 송일국은 "아내는 솔직히 아주 미인은 아니지만 정말 매력덩어리이다"고 말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가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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