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설현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강남 1970` 유하 감독이 설현의 외모를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유하 감독은 지난 1월 열린 영화 `강남 1970` 무비 토크 라이브에 참석해 설현 외모를 칭찬했다.
당시 유하 감독은 "여배우 계보를 이을 것 같다"라며 "내 첫 영화에 엄정화를 캐스팅했다. 엄정화도 가수면서 배우 잘 하지 않나. 설현도 그렇게 될 것 같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요즘 젊은 사람들은 성형을 많이 하는데 1970년도엔 성형이 없었다. 설현은 자연 미인이다"라며 "자신의 자연스러운 얼굴을 가진 몇 안 되는 배우라 생각한다"라며 극찬했다.
한편 설현 여진구 주연 KBS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지난 15일 첫 방송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