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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음악 야외 무대 '서브컬처 뮤직페스타', 1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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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음악의 오늘을 살펴보는 무료 음악공연행사가 17일 열린다.

17일 서울 신당동 버티고개역, 약수역 근처에 있는 예술놀이터 꼬레아트의 야외공연장에서 `서브컬처 뮤직페스타`가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애니메이션/게임 음악 밴드 그룹인 풀 멘탈 페닉(Full Mental Panic), 리락펑크(Re:Rock-Punk), 커튼 콜, 제이스트 등이 각자의 색다른 공연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발라드 가수 락용, 러브라이브 댄스 유닛 투유(2-Yu), 두명의 보컬 유닛 원데이(루리링&잔느에리)가 춤과 음악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이외에도 페이스페인팅 등의 부대 행사가 예정되어 주변을 지나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브컬처 뮤직페스타 개최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어헝헝 가고파요....ㅠㅠㅠ 왜 일요일인거야" " "와 좋네요 구경가야지" "입장료 무료죠"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서브컬쳐 뮤직페스타` 행사는 1시, 본 공연은 2시부터 시작돼 3시간동안 진행된다.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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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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