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48% 급등한 26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 늘어난 4천310억원, 당기순이익은 63억원으로 흑자전환했습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한 ‘뉴하이트’와 올 몰트맥주 ‘맥스’의 판매가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하는 등 맥주부문의 실적이 개선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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