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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전국 대체로 흐림 '더위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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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전국 대체로 흐림 스승의 날 전국 대체로 흐림

스승의 날, 전국 대체로 흐림 `더위 주춤`

스승의 날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해안 일부 지역은 옅은 황사의 영향을 받을 수 있겠다.

이날 남해안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으며 전남 해안과 경남 남해안은 오후 한때, 제주도는 늦은 오후부터 비(강수확률 60%)가 오겠다. 제주도는 늦은 오후부터 비(강수확률 60%)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전남해안 5∼20㎜, 경남 남해안 5㎜ 미만이다.

아침까지는 서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낮까지 박무나 연무가 지속될 수도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옅은 황사와 국내외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이날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은 `나쁨` 수준을,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낮 최고기온은 14∼27도로 전날보다 낮겠지만 남해안 지역은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서울과 수원, 춘천 등지에 박무가 끼어있고 인천에 안개가 강해지고 있다. 기온은 서울 16.9도, 인천 14.5도, 춘천 20.4도, 강릉 11.3도, 대전 19.9도, 전주 20.6도, 광주 19.1도, 대구 20.8도, 부산 17.2도, 제주 18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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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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