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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웨이보 심경 고백, '중국서 5억 개런티' 승승장구 하는데 한국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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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웨이보 심경 고백, `중국서 5억 개런티` 승승장구 하는데 한국엔 왜? 사진=유승준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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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웨이보 심경 고백, `중국서 5억 개런티` 승승장구 하는데 한국엔 왜?


유승준 웨이보 심경 고백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유승준의 중국 활동 수입도 관심을 끌고 있다.


유승준은 1990년대 `가위`, `나나나`, `열정` 등 히트곡을 쏟아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02년 병역 기피 의혹으로 입국 금지를 당했고 현재 중화권에서 활동 중이다.


현재 유승준은 성룡이 대표로 있는 JC그룹 인터내셔널 소속 배우로, 영화 `대병소장` `금강왕` `맨 오브 타이치` 등에 출연했다.


성룡 측은 과거 중국 드라마 `악비` 촬영에 돌입한 유승준과의 계약을 외신을 통해 공식 발표했다.


이어 "`악비`에 참여하는 유승준은 중국 드라마에는 처음 참여 하는 것 임에도 불구하고 5억원 이상의 개런티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금액은 극중 유승준의 어린 시절 촬영분을 제외한 30부를 회 당으로 계산해도 편당 1600만원이 넘는 금액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승준은 웨이보에 심경 고백글을 남겨 화제가 됐다. 오는 19일 인터넷 방송을 통해 13년 만에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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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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