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367.40

  • 60.76
  • 2.5%
코스닥

629.96

  • 31.37
  • 4.74%
1/4

유승준 심경 고백vs병무청, 받아줄까? "달라지는 것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유승준 심경 고백 병무청 유승준 심경 고백 병무청 유승준 심경 고백 병무청



유승준 심경 고백vs병무청, 받아줄까? "스스로 국적을.."




유승준 심경 고백 예고에 병무청이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12일 유승준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한국을 떠난 지 13년 만입니다. 떨리고 조심스럽지만 진실 되고 솔직한 마음으로 서겠습니다"라며 인터뷰를 예고했다.





하지만 같은 날 병무청 부대변인은 병역 기피 의혹으로 입국 정지 처분을 당한 유승준에 대해 "국민들과의 약속을 어기고 본인 스스로 국적을 버린 외국인에 대해서는 논할 가치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법에 따라 영원히 국적을 회복할 수 없는 것은 물론 입국 금지 해제도 고려 대상이 아니다"며 "그에 대한 처분이 일부 가혹하다고 보는 이들이 착각하는 부분 중 하나는 그 사람이 `유승준`아니라 `스티브 유`라는 외국인이라는 점. 본인도 뭔가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 군대를 가지 않으려 스스로 국적을 포기한 사람이다. 13년이 지났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없다"고 전했다.




한편 유승준은 과거 1990년대 `가위`, `나나나`, `열정` 등 히트곡을 쏟아내며 큰 사랑을 받았지만, 2002년 병역 기피 의혹으로 입국 금지를 당해 현재까지도 한국에 발을 못들이고 있다. (유승준 심경 고백 병무청 사진=유승준 웨이보)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