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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입대, 전여친 폭행사건 패러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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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입대, 전여친 폭행사건 패러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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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입대, 전여친 폭행사건 패러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김현중 입대 전여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현중의 폭행 사건을 희화화한 패러디물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를 폭행했다는 기사가 쏟아져 나올 당시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현중 패러디"가 유행하여 급속도로 퍼졌다.


대부분의 패러디는 김현중이 폭행사건 직전에 맡았던 시라소니 캐릭터를 모토로 한 사진을 이용했다. 해당 사진을 보면 김현중은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누리꾼들은 해당 사진을 이용해 여러가지 패러디물을 만들었다. 김현중 패러디물은 여자친구가 질문을 하면 김현중이 대답하는 식으로 만들어졌다.


예를 들어 여자친구가 "오빠 여자는 추석에 뭐해?"라고 질문하면, 김현중의 대답은 "뭐하긴 전부 쳐야지!"라는 대답으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오빠 나 이상해?"라는 질문에는 "이만 상하면 다행이지"라는 대답으로 대부분 폭행 사건을 비꼬는 식이다.


한편, 김현중은 12일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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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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