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미주구간 일부 노선의 승객들에게만 제공하던 `쇼퍼 서비스(Chauffeur Service)`를 유럽까지 확대합니다.
`쇼퍼 서비스`는 아시아나의 퍼스트 클래스 승객을 대상으로 인천공항 도착시 목적지까지 기사가 동반된 차량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아시아나는 이 달부터 유럽 퍼스트클래스 왕복 구간을 유상 구매한 승객까지 서비스 대상을 넓힌다고 밝혔습니다.
또 `A380` 항공기의 뉴욕 노선 취항을 기념해 오는 28일부터 7월 말까지 비즈니스 칸 이용 승객들을 대상으로도 `쇼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쇼퍼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소비자는 한국 프리미엄서비스센터(02-2661-4000)나 발권 여행사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flyasian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