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이현 임신, 소이현 임신, 소이현 임신, 소이현 임신, 소이현 임신, 소이현 임신, 소이현 임신, 소이현 임신, 소이현 임신, 소이현 임신, 소이현 임신, 소이현 임신(사진 인교진 인스타그램)
배우 소이현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소이현은 "임신 2개월째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이날 리포터들로부터 임신 축하를 받은 소이현은 "너무 쑥쓰럽다. 초반이라 조심스러워서 알리기 힘들었다"고 운을 뗀 뒤 "남편 인교진이 임신 소식에 울었다. 부모님도 기뻐하셨다"고 말했다.
소이현은 "이제 좋아하는 술을 못 마시는 것 아니냐"는 짖굳은 질문에 "가끔 꿈에서 100병씩 마신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리포터들은 태명을 `100병`으로 지을 것을 주문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소이현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소이현 임신, 너무 축하합니다" "소이현 임신, 엄마 아빠 닮아 예쁜 아이가 탄생할 듯" "소이현 임신, 술은 꿈에서만 마시세요" "소이현 임신, 인교진 행복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이현 인교진은 지난해 10월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