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메이드복 입고 아찔 `가슴골 노출`
새 앨범으로 컴백한 전효성이 SNL 코리아 출연 당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전효성은 지난해 tvN ‘SNL코리아’에서 등장해 신동엽과 ‘셜록’코너를 꾸몄다. 이날 전효성은 가슴이 훤히 드러나는 메이드 의상을 입고 육감적인 볼륨 몸매를 과시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셜록’역을 맡은 개그맨 신동엽은 살인사건이 벌어진 전효성의 집을 찾아가 범인을 추궁했지만, 가슴 부분이 그대로 드러난 의상을 입은 전효성의 몸매에 자꾸만 시선을 뺏겨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신동엽은 가슴골을 드러낸 채 걸레질을 하고 자신의 귀를 마사지해주는 전효성을 보며 얼굴이 빨개져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