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 킴이 정글에서 명품 라면요리를 선보여 병만족의 극찬을 받았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편에서 병만족은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 무인도 푸꾸옥의 정글과 바다를 누볐다.
저녁 식사 시간이 되자, 레이먼 킴은 ‘물고기 잡기’ 미션을 통해 얻은 라면 4개에 꽃게와 생선살을 듬뿍 넣은 요리를 선보였다.
레이먼 킴이 끓인 라면은
농심 ‘우육탕면’으로 기존 라면 굵기의 약 2배 정도인 3mm 두께의 굵고 탱탱한 면발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여기에 소고기와 고추장으로 맛을 낸 국물이 얼큰하고 진한 소고기 샤브샤브의 색다른 풍미를 선사한다.
출연진들은 우육탕면에 대해 "국물이 얼큰하고 맛있다", "면발이 굵고 쫄깃하다"는 칭찬을 늘어놓았고, 김종민과 박형식은 "정말 최고다"라는 감탄사를 외치며 마지막 국물까지 깔끔히 비웠다.
정글에서 펼쳐진 라면 먹방을 본 누리꾼들도 "레이먼 킴이 끓인 라면은 무슨 맛일까" , "정글에서 라면 먹으면 엄청 맛있을 것 같다", “지금 라면 사러 나가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이먼킴은 일전에도 우육탕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제품 출시 후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에 새로 나온 라면이라고 해서 사본 우육탕면, 면발이 굵어서 씹는 맛이 좋다”고 긍정적인 평을 남겼고, 지난 3월 `정글의 법칙` 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후 우육탕면 먹방샷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농심 우육탕면은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출시 한달 만에 500만봉 판매됐으며, 라면 시장에 ‘굵은 면발’ 열풍을 일으키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