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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노이즈 정치' 눈쌀··홍준표·김무성 이어 내부까지 무차별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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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노이즈 정치` 눈쌀··홍준표·김무성 이어 내부까지 무차별 `막말`

(사진=연합 / 정청래)

정청래, 새정치 `자중지란` 자초하나?··좌충우돌 막말 정치 `눈쌀`

`정청래 홍준표 검찰 출석`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잇따른 막말로 구설수에 올랐다.

이른바 `노이즈` 정치에 대한 여론의 눈총이 따가운 가운데, 정청래 의원의 막말 정치는 계속되고 있다.

정청래 의원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검찰은 조사받으러 가는 곳이지 밥 먹으러 가는 곳이지 밥먹으러 가는 곳이 아니다. 도시락 싸가지고 출두하라! 그것도 점심-저녁-야참까지 세개!"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홍준표 지사가 경남도의 무상급식 지원을 중단한 뒤 “학교는 공부하러 가는 곳이지 밥 먹으러 가는 곳이 아니다”고 말한 것을 비꼰 것으로 출이된다.

정청래 의원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도 공개비판했다.

정청래 의원은 트위터에 “여야 합의 및 사회적 대타협기구, 행자부, 인사혁신처 학자들 까지 합의한 것을 청와대 헛기침 한방에 꼬리 내리셨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럼 여당대표답게 잘못을 인정해야지 왜 야당책임으로 덮어씌웁니까? 참 비겁하고 남자답지도 못 합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날 오전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의에서 주승용 의원은 정청래 의원에게 “공갈친다”는 말을 듣자 회의장을 박차고 나가면서 최고위원직에서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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