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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알베르토 부인 목소리 화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네팔 수잔 편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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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스핀 오프`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네팔 편 화제 (사진=JTBC)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부인 목소리 화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네팔 수잔 편 관심집중

`비정상회담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의 한국인 아내가 목소리 출연(?)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알베르토 부인은 최근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벨기에 편에서 잠깐 등장했다. 알베르토가 짐을 싸던 중 아내 목소리가 들린 것.

한편, 이런 가운데 비정상회담 스핀 오프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네팔 편도 시작됐다.

출연진은 `네팔의 유재석` 수잔 샤키아(네팔)를 비롯해 유세윤(한국),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장위안(중국), 다니엘 린데만(독일), 마크 테토(미국) 등 총 7명이 출연한다.

나머지 1명은 프로 산악인 제임스 후퍼(영국)로 알려졌다. 후퍼는 비정상회담 원년 멤버이기도 하다.

네팔 편에서 멤버들은 함께 산낙지와 닭발을 먹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네팔 공항에선 기상 악화로 비행기가 연착륙돼 진땀을 뺐다.

이번에 새로 합류한 `순수남` 마크 테토는 옷가게 아가씨에게 반해 직접 티셔츠를 샀다. 그런가 하면 다니엘은 수잔의 팔에 이끌려 이발소에서 머리카락을 잘랐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비정상회담 스핀 오프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친구들의 고국을 방문하는 여행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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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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