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371.10

  • 83.02
  • 1.57%
코스닥

1,149.43

  • 5.10
  • 0.45%
1/4

글로벌 채권시장 '불안'…증시 '압박'

관련종목

2026-02-05 05:40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글로벌 채권시장 `불안`…증시 `압박`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앵커>
      투자자들이 글로벌 국채 수익률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독일의 10년물 국채금리는 두달반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은 확대될까요? 자세한 내용, 김민지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글로벌 국채 금리가 예상보다 빠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지난달 1.8%에서 2.2%로, 독일 10년물 국채 금리는 0.05%에서 0.5%까지 수식 상승했습니다.

      도이체방크의 조셉 라보냐 이코노미스트는 "단기간에 국채 금리가 급상승하는 `테이퍼 탠트럼`이라는 현상이 두 달 내에 재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2013년 여름, 벤 버냉키 전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긴축 가능성을 시사하자 금리는 당시 140베이시스포인트 뛰었고, 주식 자금 이탈 규모도 확대됐습니다.

      현재 전문가들이 지적하는 가장 큰 문제는 올 하반기 연준 금리 인상이 임박해 오면서 지난 2013년 흐름이 재발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인터뷰> 로스 거버, 거버 가와사키 최고경영자
      "투자자들은 미국의 10년물 금리와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 금리가 상당히 오르면 주식시장은 재평가될 수밖에 없다."

      월스트리트저널이 72명의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말 미국 10년물 금리 전망치 평균은 2.6%, 최대치는 연 3.9%로 각각 공개됐습니다.


      국채 수익률이 들썩이면서 신흥국에 쏠렸던 자금 이동이 예고되는 상황.

      전문가들은 "공격보다 방어에 집중할 때"라는 조언을 내놓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김민지입니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