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스틴 박진영, 식스틴 다현, 식스틴 미나
식스틴 박진영이 `식스틴 다현`과 `식스틴 미나`를 극찬했다.
식스틴 박진영은 5일 Mnet `식스틴` 첫방에서 `식스틴 다현`과 `식스틴 미나`에게 관심을 보였다. `식스틴 다현`은 `스타성을 보여달라`는 미션에 엉뚱한 랩과 독수리춤을 선사했다.
식스틴 박진영은 `식스틴 다현`의 돌발행동에 "끼가 있는 건 좋다. 그런데 그 끼가 자신의 것이어야 한다. 그 좋은 예를 보여준 게 바로 다현"이라고 극찬했다.
식스틴 박진영은 `식스틴 미나`의 발레도 칭찬했다. 식스틴 미나는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에 맞춰 발레를 선보였다. `식스틴 미나`의 발레에 박진영은 "내가 사실 발레를 굉장히 좋아한다. 시간만 나면 가서 발레 공연을 볼 정도"라며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지젤인데 워낙 내가 좋아하는 동작들이 계속 나왔다"고 칭찬했다.
한편 `식스틴`은 JYP의 새 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멤버를 뽑는 과정을 그린 리얼리티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