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때와 달리 30~40대가 되면 확실히 피부가 달라진다. 아무리 피부가 좋았던 사람이라 해도 절실히 생기 없음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이는 피부 노화의 진행을 의미하는데, 사람마다 나타나는 증상은 다르지만 대부분의 30~40대는 피부 처짐, 눈 밑 꺼짐, 탄력 저하, 칙칙함 등의 문제점을 호소한다.
이를 위한 해결방안으로 피부-몸매관리 프랜차이즈 얼짱몸짱이 `황인영 마스크`로 유명한 r-마스크를 출시했다.
전속모델 황인영의 뷰티 비법으로 알려진 r-마스크는 최근 KBS2 `출발드림팀`에서 얼굴을 강제로 가리는 수단으로 등장할 정도로 지명도가 있는 마스크이다.
베타-글루칸성분이 면역력을 증강시켜 주고, 녹차캘러스배양추출물이 피부진정과 수분공급 효과를 준다. 또 알란토인 성분은 피부 보습과 탄력에 도움을 준다.
얼짱몸짱 측은 "30~40대 소비자들이 집에서 홈케어 팩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다"며 "최근 만족도가 높은 마스크로 입소문을 타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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