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4천2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5% 상승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조2천403억 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고, 순이익은 65.6% 증가한 4천42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직전 분기와 비교해서는 영업이익은 17.8%, 순이익은 12% 감소했습니다.
SK텔레콤은 전년 대비 영업익이 급증한 데 대해 "지난해 1분기는 비정상적 시장 과열에 따른 마케팅 비용 급증 및 통신장애 보상 등으로 인해 일시적 영업이익 감소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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