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캠핑족과 1인가구를 겨냥한 ‘미니빔 TV’의 국내 월 판매량이 1년 전보다 50%이상 증가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미니빔 TV’는 지난 4월 약 5,000대가 팔렸습니다. 4월 한 달동안 10분에 1대 이상 팔려나간 셈입니다.
LG전자는 5월 초 황금연휴와 가정의 달을 맞아 판매량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미니빔 TV’는 LED(발광다이오드)를 광원으로 사용하는 프로젝터로 TV 튜너를 내장해 안테나만 있으면 실시간 방송을 볼 수 있습니다.
LED 수명은 최대 3만 시간에 달해 광원을 교체하지 않고도 하루 8시간씩 10년간 사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