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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여행' 미국 219년 타임캡슐 발견, 환구단 유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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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여행` 미국 219년 전 타임캡슐 발견, 환구단 유물 공개

환구단 유물 공개 소식이 관심을 모은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독립된 황제국의 상징인 환구단(사적 제157호)과 이곳에서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환구제를 재조명하는 `황제국의 상징, 환구단과 환구제` 테마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환구단과 환구제에 쓰였던 유물을 세상에 공개한다.

한편, 이런 가운데 충청남도 태안군 마도 해역에서는 2007년 이후 6번 째 고선박이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문화재청은 지난 달 23일 고선박을 발견 소식을 전한 뒤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충남 태안군 마도해역은 `바닷 속의 경주`로 불린다. 지금까지 고려시대 선박 4척과 조선시대 선박 1척, 고선박 1척이 발견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미국에서는 219년 전 타임캡슐이 발견됐다.

미국 CNN은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 위치한 구 의회 의사당(올드 스테이트 하우스) 보수 과정에서 타임캡슐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타임캡슐의 주인은 지난 1795년 미국 독립혁명 지도자인 새뮤얼 애덤스와 군인 폴 리비어다. 두 사람은 의회 의사당 건립 당시 함께 타임캡슐을 묻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춧돌 속에서 발견된 타임캡슐 안에는 1600년대 만들어진 각종 공예품과 서류 등이 들어있었다.

매사추세츠 지역 당국은 타임캡슐을 박물관에 보관할지, 다시 매설할지를 두고 고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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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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