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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마니아 낸시랭, 건강 구호 통했나...클래식 부문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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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마니아 낸시랭, 건강 구호 통했나...클래식 부문 ‘정상’

팝 아티스트 낸시랭(36)이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이하 ‘머슬마니아’)’ 클래식 부문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2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머슬마니아’가 열렸다. 머슬마니아는 일반적인 보디빌딩 대회와는 연기 등 엔터테인먼트 적인 요소가 곁들여진 대회다. 이 대회는 최근 ‘몸매종결자’로 떠오른 유승옥과 이연을 배출했다.

낸시랭은 출전에 앞서 매일 오후 9시부터 12시까지 몸만들기에 시간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머슬마니아’ 대회 접수 당시와 비교할 때 몰라보게 달라진 근육 몸매에 관계자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낸시랭이 과거 공개한 독특한 건강비법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낸시랭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 출연해 자신의 건강 비결로 ‘자기 최면 요법’을 언급했다.

그는 자신의 건강 비결로 본인을 사랑한다는 구호를 외친다고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매일 아침 나체로 ‘나는 어리고, 예쁘고, 탱탱하다’라는 구호를 3번씩 외친다”고 말했다. 시범까지 보이는 그를 보며 패널로 출연한 김흥국은 “낸시랭 심각하다. 몸보다 정신 건강이 염려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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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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