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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 vs 파퀴아오...파퀴아오 부인 '눈부신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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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 vs 파퀴아오 메이웨더 vs 파퀴아오 메이웨더 vs 파퀴아오

메이웨더 vs 파퀴아오에 판정승...파퀴아오 부인 `눈부신 미모`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가 대전료 2억5000만달러(약 2685억7000만원)가 걸린 세기의 파퀴아오와의 복싱 대결에서 승리를 거둔 가운데 파퀴아오 부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메이웨더는 3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매니 파퀴아오(36·필리핀)와의 세계복싱평의회(WBC), 세계복싱협회(WBA), 세계복싱기구(WBO) 웰터급(66.7㎏ 이하) 통합 타이틀전(3분 12회전)에서 3-0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이로써 메이웨더는 역대 48전 48승(26 KO승)의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대전료 1억5000만달러(약 1611억4000만원)를 챙겼다. 이에 반해 파퀴아오는 이날 패배로 역대 65전 57승(38 KO승) 2무 6패를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파퀴아오 부인도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파퀴아오 부인`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과거 파퀴아오와 모슬리의 시합을 관람하러 온 할리우드 배우 패리스 힐튼과 파퀴아오 아내인 징키 파퀴아오의 모습으로 두 사람은 시합 후 기자회견장에서 나란히 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지었다.

또한 패리스 힐튼은 sns를 통해 경기 전 "MayPac fight! You guys"라며 경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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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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