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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 조절 뇌 회로 발견, '이것만은 피하자' 뱃살 만드는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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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 조절 뇌 회로 발견, `이것만은 피하자` 뱃살 만드는 식품

배고픔을 조절한는 뇌 회로를 발견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뱃살을 만드는 식품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미국의 한 음식, 영양 정보 잡지는 뱃살 만드는 식품을 소개했다.

첫 번째는 감자 칩.

감자 칩은 포화지방과 나트륨이 많이 들어있고 칼로리도 높을 뿐 아니라 가장 큰 문제는 포만감을 주지 못하고 계속 먹게 만든다.

두 번째는 다이어트 소다.

해당 잡지에 따르면 다이어트 소다를 마시는 사람들은 그들이 절약하는 칼로리의 양을 과대평가해 이런 음료를 너무 많이 마시는 경향이 있다.

세 번째는 피자.

피자에 들어있는 포화지방의 대부분은 위장에 축적 된다고 알려졌다.

네 번째 식품은 프렌치프라이.

지방과 탄수화물로 구성돼 있어 체중을 증가시키는 대표적인 식품 프렌치프라이는 뱃살을 증가시킨다.

마지막 식품은 과일주스.

100% 과일주스는 단 음료보다 훨씬 몸에 좋지만 생과일로 만든 과일주스에도 한 컵 당 당분이 36g 정도 들어있는데, 과일주스에서 단 맛을 내는 과당이 뱃살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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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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