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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가 남긴 기록' 리버풀 발로텔리 비틀즈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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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가 남긴 기록` 사진=발로텔리 SNS)


`비틀즈가 남긴 기록` 리버풀 발로텔리 비틀즈 사진 합성 화제

비틀즈 출신 폴 매카트니가 생애 첫 내한공연을 위해 1일 한국을 찾았다.

이런 가운데 비틀즈가 남긴 기록이 관심을 모은다.

비틀즈는 전 세계적으로 약 1억 600만장의 앨범을 판매(미국 레코드산업협회 집계) 팝의 전설로 자리매김했다.

전설의 히트 곡 `예스터데이(Yesterday)`에 관한 일화도 흥미롭다.

예스터데이는 영국 BBC가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팝송에 등극한 바 있다. 예스터데이의 원제는 `스크램블드 에그(폴 메카트니 작명)`이었으나 비틀즈 매니저 브라이언 앱스타인의 조언으로 `예스터데이’로 제목을 변경, 대박을 터트렸다.

한편, 영국 축구 명문 리버풀 공격수 발로텔리(25)가 최근 비틀즈와 자신의 얼굴을 합성한 게시물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

발로텔리는 최근 페이스북에 리버풀 출신 전설적인 록그룹 비틀즈 멤버의 얼굴을 모두 발로텔리로 바꾸어 놓았다. 그리고 합성사진에 ‘발로텔즈’라는 그룹명까지 새로 지었다.

이 사진을 본 리버풀 서포터는 “발로텔즈, 센스 있는 합성과 적절한 그룹명이다. 팬들이 만들어 준건가”라며 음악계의 전설 비틀즈처럼 발로텔리도 리버풀 축구의 전설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했다.

발로텔리는 지난해 리버풀과 계약한 바 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며 이적료는 1600만 파운드(약 270억원)로 알려졌다.



당시 발로텔리는 입단 소감에서 “행복하다. 리버풀은 유럽에서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최고의 클럽이다. 내가 리버풀로 온 이유다. 리그 우승을 위해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혀 큰 화제를 모았다. 리버풀은 비틀즈의 고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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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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