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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토탈·종합화학, 다음달 '한화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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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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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토탈·종합화학, 다음달 `한화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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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삼성토탈과 삼성종합화학이 오늘 오전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한화로의 이전을 위한 막바지 작업에 나섰습니다.

      이른바 삼성과 한화 간의 `빅딜` 즉 방산과 화학사업 매각 가운데 화학 사업부터 우선 매듭 짓겠다는 방침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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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임원식 기자.

      <기자>
      네, 삼성토탈과 삼성종합화학 등 삼성그룹 화학 계열사들의 한화그룹 이전 작업이 막바지 속력을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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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토탈과 삼성종합화학은 현재 삼성 서초사옥에서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잇따라 열어 매각·합병을 위해 협의하고 있습니다.

      사명 변경과 한화 측 인사의 등기이사 선임 등이 주된 안건으로 다뤄질 전망인데요.


      아직 삼성 사측과 노조 간의 위로금 문제가 남아있지만 일단 합병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예정대로 안건이 처리되면 다음달 1일부터 삼성토탈은 `한화토탈`로, 삼성종합화학은 `한화종합화학`으로 간판이 바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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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토탈`의 경우 새 대표이사로 이번 인수·합병을 이끌었던 김희철 한화그룹 부사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11월 말 시작된 삼성과 한화의 `빅딜` 가운데 석유화학 부문 매각·인수 작업은 5개월 만에 마무리 짓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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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빅딜`에서 남은 건 삼성테크윈과 삼성탈레스 등 방산 부문의 매각인데요.

      이달 초 노조가 파업에 돌입하는 등 위로금 지급 규모와 고용보장 기간을 놓고 노사가 팽팽히 맞서면서 매각 작업은 여전히 지지부진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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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삼성과 한화는 오는 6월 말까지 방산 부문의 매각·인수도 반드시 매듭짓겠다는 계획입니다.

      한국경제TV 임원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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