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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단독주택 공시가격 전년대비 평균 4.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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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4.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 상승률 3.96%보다 높았다.
서울시는 ‘2015년도 단독주택 공시가격’을 시 한국토지정보시스템에 30일 공개하고 6월 1일까지 시민들이 열람 후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25개 자치구 가운데는 홍대주변 상권 확대와 상암동 DMC단지 활성화에 힘입어 마포구가 6.4%로 가장 많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어 상승률이 높았던 자치구는 영등포구 (5.7%), 도봉구(5.5%)가 뒤를 이었으며, 반대로 상승률이 최고로 낮은 3개구는 동대문구(2.5%), 성북구(2.7%), 노원구(3.0%)였다.
총 단독주택 수는 공동주택 증가로 지난해보다 5천900호가 감소한 35만 1천여호였으며, 이 중 3억원이하 주택이 61.9%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6억원을 초과하는 주택은 총 2만 9천호로 전체 단독주택수의 8.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강남 3구에 절반 가량(46.1%)이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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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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