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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경찰 조사 안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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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장동민 유세윤 유상무,장동민 유세윤 유상무,장동민 유세윤 유상무,장동민 유세윤 유상무,장동민 유세윤 유상무,장동민 유세윤 유상무,장동민 유세윤 유상무,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가 `막말 논란`을 사과했다.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는 28일 `옹달샘 기자회견`에서 막말 논란을 사과했다.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의 `옹달샘` 기자회견은 장동민 고소와 장동민 하차가 영향을 미쳤다.

장동민 고소 사건은 27일 공개됐다. KBS 보도에 따르면, 최근 장동민은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생존자에게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다. 장동민은 지난해 인터넷방송 `옹달샘의 꿈꾸는 라디오`에서 삼풍백화점 사고를 언급했다. 장동민은 "삼풍백화점 무너졌을 때도 21일만에 구출된 여자도 다 오줌 먹고 살았잖아"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삼풍백화점 발언 논란` 전에 `여성 비하 발언 논란`에도 휘말렸다. 장동민과 함께 방송한 유세윤 유상무도 비난을 피할 수 없었다.

장동민은 삼풍백화점 발언 고소 후 경찰 조사에 대해 "상황이 그렇게 된다면 성실하게 임하고 처벌도 달게 받겠다"고 설명했다.

장동민은 27일 삼풍백화점 생존자 변호인을 찾아간 것에 대해 "고소 취하 목적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장동민은 "연락처를 몰랐고, 당사자에게 사죄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오늘도 연락을 취했지만 만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동민 고소` 담당 법률대리인 선종문 변호사는 "(삼풍백화점 생존자 A씨가) 지난 17일에 고소했다. 사경을 헤매고 탈출한 과정이 개그 소재로 쓰이는 것을 넘어, 모욕적으로 느낀 것 같다"고 고소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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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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